강릉 옹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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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강릉시 성남동: 감자바우 장칼국수기타지역 2025. 3. 21. 16:00
동생네를 기차역에 데려다주고 방문한 감자바우 장칼국수..!!중앙 시장 인근이지만 설날이라 이 인근은 매우 음침했다. 게다가 가게도 2층에 있다..! 흠.. 여기 맛집이 아닌가 하고 들어섰는데... 2층으로 올라서니 가게 안은 손님으로 한 가득이더라..ㅎ기본 반찬은 무생채와 김치 깍두기!!둘 다 양념은 젓갈맛은 강하지 않은데 나쁘지 않더라. 먹을수록 묘한 매력이 느껴졌다. 아쉬운 점은 무생채에 쓴 무가 약간 쓴맛이 강했다는 거? ㅎㅎ 좀 단맛이 강한 맛있는 무였으면 진짜 맛있었을 것 같다.장칼국수(9,000원)!! 흠 은근하게 자극적이며 감칠맛이 강했다. 뭐 그렇다고 엄청 짜거나 맵지는 않았다.처음 먹어본 옹심이는 감자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쫄깃한 떡을 먹는 느낌이더라.해물옹심이(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