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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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저생태공원 인근: Bellavita 벨라비타부산 2023. 10. 6. 16:00
요즘 엄빠가 자주 간다는 카페 벨라비타를 방문했다. 듣기에는 음료수 하나 빵 하나씩 주문해서 한 3시간씩 앉아서 멍 때리고 오시는 곳이란다. 민물매운탕 옆집에 있는 도시스러운 느낌의 카페라 조금 생경한 느낌이 들었다. 벨라비타는 아름다운 인생을 뜻한다고 한다.. 카페 이름을 한글로 해놨어도 좋았을 것 같은 뜻이었다. 생각보다 빵 가격이 우왁스럽진 않았다. 아빠가 이거 안먹어 봤으니 이거를 주문하자며 고른 찹쌀완두(7,000원) 잠시 1층에 앉아서 주문을 기다렸다. 1층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았지만... 2층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더 멋있어서 2층에서 ㅋㅋㅋ 나는 디카페인 커피가 있어서 주문했고 아빠는 무슨 과일 스무디를 주문했다. 커피가 한 6,500원 정도였고, 스무디도 그 정도 가격대였던 것 같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