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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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안암: 더 씨서울 - 강북권 2023. 10. 18. 16:00
오랜만은 아닌 데 더 씨는 항상 뭔가 손님들과 오는 때가 많아 사진을 찍기가 민망했는데, 이 날은 편한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 편하게 사진을 찍어봤다. 다들 더 씨는 자주 오는데 사진은 왜 찍냐며 하여서 굳이 여기에 변을 써본다..ㅋ 메뉴판도 찍어봤다. 생각해 보니 식사 메뉴는 안 찍었네..ㅠㅠ 근데 원래 더 씨는 당일에 예약하면 룸으로 잡기가 힘든 때가 많은데 이 날은 이상하게 룸이 비어있더라. 게다가 손님도 별로 없고... 느낌이 이상했다. 첫 주문한 삼선누룽지탕 대 (52,000원)자가 도착했다. 다들 기대하며 먹었는데.. 흠 뭔가 오징어인지 뭔지 비린 맛이 강하다. 뭐 나야 원래 비린 맛이 조금만 나도 느끼는 타입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다 먹고 나서 다들 해산물이 비리지 않았냐고 해서, 이건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