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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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초량역: 청풍양꼬치부산 2024. 11. 5. 16:00
추석표를 구하는 건 전쟁이다.. 이번에는 전쟁에 실패를 하여 어쩔 수 없이 부산역에 도착하는 표를 구했다. 온 김에 근처 맛집이나 가보자는 생각에 부산역 바로 옆, 초량역에 있는 양꼬치 맛집이라는 청풍양꼬치를 찾았다!!엄빠는 6시 30분 정도에 오셔서 대기를 적어 놓으셨는데 거진 1시간을 기다려서 입장했다.. 날도 더웠는데 말이다. 맛이 없다면 상당히 실망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가게 앞에서 이렇게 숯을 굽고 계시더군...ㅎㅎ메뉴판!!! 양갈비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무난한 것들 위주로 주문했다.양꼬치 주문과 함께 나온.. 꼬치 양념!!그리고 기본 반찬!! 배가 상당히 고파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짜사이나 콩, 김치, 양파절임까지 모두 맛이 좋더라!!! 살짝 기대가 되더군..뭔가 빨리 나올 것 같아서 주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