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상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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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상봉역: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상봉점서울 - 강북권 2020. 10. 28. 16:00
한 때는 가족들의 고급진 외식장소이기도 했고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든 싸게 먹으려고 아등바등하며 주문을 했던 그 추억의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을 찾게 되었다.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영업이 어렵다고 하던데 다행스럽게도 아웃백은 그 수가 줄어는 들었을지언정 명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곧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 테마로 가볍게 꾸며져 있었다. 철저한 코로나 체제..! 상봉점은 꽤나 규모가 크기도 했고 회식을 할 수 있을 만한 넓은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미리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를 주문하였다. 많은 인원의 주문을 미리 해야 해 메뉴도 대체로 통일시켰다. 일단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로 통일하고 수프와 에이드는 따로 주문을 받기로 하였다. 랍스터의 경우 14,000원에 상응하는 다른 애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