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베트남
반응형
-
[동남아] 완주 봉동읍 둔산리: 다미 하노이 쌀국수기타지역 2024. 5. 29. 16:00
오랜만에 찾은 완주!!! 막간을 이용해 완주의 특색 있는 맛집을 방문해 봤다. 되도록이면 회의 장소와 가까운 곳에 뭔가 괜찮은 식당이 없을까 열심히 찾아봤는데, 네이버 평점도 꽤 괜찮고 메뉴판에 한글이 잘못 적혀 있는 게 베트남 현지인의 찐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가 보게 되었다.주차는 가게 뒷편이라고 해야 하나 비포장된 곳에 해두면 된다.12시가 되기 한 5분 전에 도착했는데 12시가 조금 지나자 손님들로 가득해져 버렸다.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저렴하다..! 먹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았지만 시간도 많지 않았고 내 배가 허용할 수 있는 야도 제한이 있으니..ㅠㅠㅠ주문은 이렇게 요지에 체크를 해서 드리면 된다.정말 쌀국수가 먹고 싶긴 했으나 그래도 특이한 걸 먹어보고 싶어서 분짜(9,000원)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