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브런치
-
[브런치] 용산: 카토서울 - 강북권 2025. 2. 13. 16:00
용산역 애매한 곳에 위치한 브런치 집 카토!!!가는 길에 파브리의 프랑스 가정식 식당도 있더라.. 예약이 가능하다면 한 번 가보고 싶긴 하다..ㅋㅋ주문은 1층에서 가능한데 2층은 건물 바깥쪽 계단을 이용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주문을 핸드폰으로 할 수 있다!! 이제 아예 티오더 시스템이 아니라 니 핸드폰의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여 주문하는 방식이다... 이야... 갈수록 주문 방식이 단가를 줄이는 방식으로 진화되는구나 싶었다. 주문 주소는 다음과 같은데, 아마 테이블마다 고유의 주소가 있는 것 같으니 가격 살펴보는 용도로만 사용하길 바란다: https://order.purpleplatform.co.kr/store/A01630000007 스마트한 오더서비스고객이 원하는 기능은 다담은 스마트한..
-
[브런치] 용산: 쇼니노서울 - 강북권 2022. 10. 30. 16:00
용산역 주변에도 힙한 느낌의 브런치 집이 있어 방문해 봤다. 애매한 골목 구석에 위치한 쇼니노..!! 실내를 아주 멋드러지게 꾸며놨다. 확실히 인스타 감성 가득하도록 포토스팟을 마련해 준 것이 포인트 같다. 결국 가게의 성공 여부는 여성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느냐 일지도 모르겠다. 메뉴 가격대는 적당한 편이다. 접시가 꽤나 귀엽다. 어지러워 보이는 타일도 나름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뭔가 그리스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ㅋㅋ 내가 주문한 연어 베네딕트(18,000원)! 사실 미트볼이 더 먹고 싶었으나 오랜만에 생선으로부터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어서 주문해봤다. 하지만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미트볼 베네딕트를 보고 후회해버렸다고나 할까.. 뭔가 훨씬 더 푸짐하고 맛있어 보였다. 특이하게 잉글리쉬 머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