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 닭갈비
-
[한식] 월곡: 홍춘천 치즈 닭갈비서울 - 강북권 2022. 3. 29. 16:00
오래간만에 추억의 장소 홍춘천 치즈 닭갈비에 방문하였다. 찾아보니 체인점인 듯하다. 나름 동덕여대의 핫플레이스이며 엄청난 무질서를 보여주는 5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식당은 2층!! 총 5명이서 방문하여 큰 고민 없이 히트 메뉴인 치즈닭갈비(12,000원)을 5인분 주문하였다. 지난번에 보통 맵기였나를 주문했는데 은근히 매워서 이번에는 완전 제일 순한 맛을 주문하였다. 반찬은 간단하게 마카로니/옥수수 무침에 피클..! 5인이 한 테이블에 앉기는 어려워 3/2인 이렇게 앉았다. 2인분 짜리가 먼저 나왔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요건 3인분! 확실히 3인분이 양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다. 여하튼 순한 맛도 적당히 맵다. 맵찔이들은 순한 맛을 추천하고 나 같은 맵크나이트는 순한 맛 이상도 괜찮을 것 같다..ㅋㅋ ..
-
[한식] 상월곡: 427 월곡 닭갈비서울 - 강북권 2020. 8. 5. 16:03
류박사의 짐 옮기는 것을 도와주고 저녁을 함께 먹었다. 사택에서 요양중인 지 박사님도 함께 모시고 근처의 식당으로 향했다. 예상도 못했던 위치에 꽤나 이색적인 식당이 있었다. 사택에 살고 있는 분들은 꽤나 잘 알고 있는 맛집인듯 하다. 이름하여 427 닭갈비!! 427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역시나 괜찮은 맛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꽤나 많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나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모르는데 두 분이서 알아서 쑥덕쑥덕 주문을 하더라. 닭갈비 3인분(24,000) 에 고구마무스(3,000)를 추가한 것으로 기억한다. 기본찬이 차려졌다. 뭐 밑반찬은 딱 무난하게 핵심들만!! 역시 알콜을 사랑하면서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 지형이 맛있는 것을 먹자며 알밤 막걸리를 시키셨다. 구수한 밤의 빛깔이 영롱하게 ..
-
[한식] 상월곡: 427 월곡 닭갈비서울 - 강북권 2020. 7. 26. 15:02
류박사의 짐 옮기는 것을 도와주고 저녁을 함께 먹었다. 사택에서 요양중인 지 박사님도 함께 모시고 근처의 식당으로 향했다. 예상도 못했던 위치에 꽤나 이색적인 식당이 있었다. 사택에 살고 있는 분들은 꽤나 잘 알고 있는 맛집인듯 하다. 이름하여 427 닭갈비!! 427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역시나 괜찮은 맛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꽤나 많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나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모르는데 두 분이서 알아서 쑥덕쑥덕 주문을 하더라. 닭갈비 3인분(24,000) 에 고구마무스(3,000)를 추가한 것으로 기억한다. 기본찬이 차려졌다. 뭐 밑반찬은 딱 무난하게 핵심들만!! 역시 알콜을 사랑하면서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 지형이 맛있는 것을 먹자며 알밤 막걸리를 시키셨다. 구수한 밤의 빛깔이 영롱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