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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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월곡: 써브웨이 동덕여대점서울 - 강북권 2020. 9. 19. 10:07
오늘은 날씨가 좋기도 하고 김밥에 질리기도 하여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시도해 보기로 하였다. 나름 오픈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월곡의 핫플레이스였는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미국에 있을때도 써브웨이를 자주 방문하진 않았기도 하고 그렇게 호감이 가는 패스트푸드 점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웰빙이라는 인식이 좀 강하게 박혀 있는 것 같다. 과연..? 미국에서 써브웨이는 딱 한번 먹어 봤었는데 그때 먹었던 게 미트볼이었다. 원래 6"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 굳이 foot long으로 사서 저녁에도 같은 샌드위치를 먹고 싶진 않았다... 이젠 학생이 아니니까..ㅠ.. half foot으로 추정되는 15cm 짜리 미트볼 샌드위치(5,200원)를 주문하였다. 자자 이제 선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