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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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종암동: 라비앙꼬숑서울 - 강북권 2022. 10. 25. 16:00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오 박사가 점심 자리를 마련해 주어 방문하게 된 라비앙꼬숑!!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의 그 라비앙이겠지? 뜻이 뭔가 찾아보니 라비앙은 "~로서의 삶" 이라는 뜻이고 꼬숑은 무려 돼지.. 그래서 돼지로서의 삶이라는 미친 가게 이름..!! 뭐지 손님들을 돼지라고 표현한 것인지 아니면 메인 메뉴가 돼지라는 것인지.. 괜히 찾아본 것 같다. 여튼 종암동에 이런 가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으리으리하게 차려져 있다. 건물 앞 주차까지 가능하다니...ㅋㅋ 매장도 넓고 엘레강스하다..ㅋㅋ 우리는 창가 쪽 자리에 앉았다. 가격대가 그래도 싸진 않은 듯? ㅋ 오 박사의 진두지휘하에 주문을 진행했다. 그 첫 타자는 하몽 샐러드 (15,000원) 가격에 비해 양이.. 좀..ㅋㅋ 5명이서 나눠 먹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