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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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카페] 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 지크니서울 - 강북권 2022. 12. 22. 16:00
오랜만에 병특 멤버들이 모여 식사 자리를 가졌다. 예전에는 저녁에도 모이고 했었는데 다들 챙겨야 할 것들이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점심에 모이는 것으로 바뀌긴 했다. 장소는 호 박사의 아이디어로 말로만 들던 어머니 대성집을 가게 되었다. 1. 어머니 대성집 1967년부터 장사를 해오셨다니.. 그리고 아마 이 건물을 사신 것 같다.. ㅎㅎ 여하튼 매우 유명한 식당이어서 그런지 나름 일찍 간다고 하였는데 주차자리가 없다. 호 박사는 어디 카페 근처 주차자리에 몰래 주차를 하고 왔는데... 건너편 빌딩 선생님께 여쭤보니 본 건물의 기계식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분명 대성집 가게 사장님은 저 건물 얘기는 안 해주시긴 하셨는데.. 과연 누구 말이 맞을지..ㅋㅋ 예상대로 가격대가 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