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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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토성역: 짬뽕의 신부산 2024. 1. 1. 16:00
사실 부평시장의 깡돼후가 생각이 나서 근처로 가게 되었는데 역시나 조금 늦게 갔더니 20팀이나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난번처럼 일단 적당히 배를 채우고자 장사의 신 유튜브에서 봤던 그 중식당 짬뽕의 신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대기 손님들이 꽤 있었다..ㅠㅠ 일단 가게 안에 들어가서 대기목록에 이름을 써 놓아야 한다. 안내문이라도 적어 놓으면 좋았을 텐데..ㅎㅎ 여튼 우리 앞에 5팀 정도가 있어 금방 들어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중식집 치고 회전율이 빠르지 않더라. 좌석배치도 조금 효율적이지 않은 느낌이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했다. 고기왕짬뽕이 먹고 싶었는데 키오스크 메뉴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 그냥 차돌박이짬뽕으로 했다. 홀에서는 단 한분만이 서빙과 정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