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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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카페] 월곡: 양씨네 제주전복칼국수 / 크레마노서울 - 강북권 2025. 5. 4. 16:00
월곡역에 새로 생긴 식당인 제주전복칼국수집을 드디어 방문해 봤다.원래는 삼겹살 집이 장사가 잘 되어서 확장해서 쓰던 공간이었는데 다시 반납을 한 모양이다.. 확실히 아무리 장사가 잘 되어도 확장을 무리하게 하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나 보다.국산전복을 쓰는 것 치고는 가격이 너무 싸다..!!기본 반찬이다. 겉절이 김치라 맛있더라. 젓갈도 가리비였나.. 여하튼 오징어젓갈이 아니라 완전 내 취향이다. 맛이 슴슴하다고 느껴지면 김치나 젓갈이랑 먹으면 된다.전복까스 6개(15,000원)를 주문해 봤다. 일단 튀김은 엄청 바삭하고 맛있는데.. 흠 튀김옷과 전복이 따로 노는 느낌이다. 그래서 튀김옷 먹고 전복을 따로 먹고..ㅋㅋㅋ 뭐 그냥 무난하다.메뉴를 3개 시켜서 같이 나눠 먹었는데 첫 번째로 나온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