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월곡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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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상월곡: 427 월곡 닭갈비서울 - 강북권 2020. 8. 5. 16:03
류박사의 짐 옮기는 것을 도와주고 저녁을 함께 먹었다. 사택에서 요양중인 지 박사님도 함께 모시고 근처의 식당으로 향했다. 예상도 못했던 위치에 꽤나 이색적인 식당이 있었다. 사택에 살고 있는 분들은 꽤나 잘 알고 있는 맛집인듯 하다. 이름하여 427 닭갈비!! 427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역시나 괜찮은 맛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꽤나 많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나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모르는데 두 분이서 알아서 쑥덕쑥덕 주문을 하더라. 닭갈비 3인분(24,000) 에 고구마무스(3,000)를 추가한 것으로 기억한다. 기본찬이 차려졌다. 뭐 밑반찬은 딱 무난하게 핵심들만!! 역시 알콜을 사랑하면서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 지형이 맛있는 것을 먹자며 알밤 막걸리를 시키셨다. 구수한 밤의 빛깔이 영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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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상월곡: 427 월곡 닭갈비서울 - 강북권 2020. 7. 26. 15:02
류박사의 짐 옮기는 것을 도와주고 저녁을 함께 먹었다. 사택에서 요양중인 지 박사님도 함께 모시고 근처의 식당으로 향했다. 예상도 못했던 위치에 꽤나 이색적인 식당이 있었다. 사택에 살고 있는 분들은 꽤나 잘 알고 있는 맛집인듯 하다. 이름하여 427 닭갈비!! 427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역시나 괜찮은 맛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꽤나 많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나는 처음이라 뭐가 뭔지 모르는데 두 분이서 알아서 쑥덕쑥덕 주문을 하더라. 닭갈비 3인분(24,000) 에 고구마무스(3,000)를 추가한 것으로 기억한다. 기본찬이 차려졌다. 뭐 밑반찬은 딱 무난하게 핵심들만!! 역시 알콜을 사랑하면서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 지형이 맛있는 것을 먹자며 알밤 막걸리를 시키셨다. 구수한 밤의 빛깔이 영롱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