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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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안락동 온천천 카페거리: 부바스부산 2021. 11. 13. 16:00
점점 긴 연휴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아침에 밀린 일들을 좀 처리하고 엄마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엄마랑 단 둘이라서 양식을 먹어도 좋을 것 같아 브런치 집을 찾아봤다. 다행히 온천천 근처에 엄청 유명한 브런치 집이 있어 방문해보았다. 아쉽게도 지하철이나 버스로 가게에는 빡센 곳이라 차를 몰고 나갔다. 주차장이 있다고 하여 자신 있게 갔는데 주차자리가 단 2자리뿐이었고 운이 좋게도 1 자리가 비어있어 무사히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운전이긴 했는데 별 큰 문제는 없었다. 확실히 운전도 자전거 타는 거랑 비슷한가 보다. 한번 오래 하고 나니 드문드문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느낌. 그리고 누가 부산 운전자들이 거칠다고 했는가. 다 니 마음이 급해서 생기는 문제일 뿐이다..ㅋㅋ 가게는 딱 온천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