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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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치킨] 사직: 마라당 / 가마치통닭부산 2020. 8. 18. 12:16
1. 마라당 부산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였다. 멀리 나가서 먹을까도 했었으나 동네 맛집도 정복하지 못하고 원정을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해 보였기에 사직운동장의 인기 맛집 마라당을 찾았다. 7시 10분 정도에 방문했음에도... 대기가.. 어마어마했다. 우리 앞에 9팀 정도가 있었고.. 허수가 없었다..하하 마지막 주문이 8시 30분이라고 하니 최소 8시에는 들어가야 1시간 정도 여유를 가지며 식사를 할 수 있을듯하다. 마라탕은 100g에 1,700원, 볶음요리인 마라샹궈는 100g에 3,000원이다. 가성비를 생각하기도 했고 부모님 입맛에는 마라탕이 더 맞을 것 같아 마라탕으로 주문하였다. 원래는 반반 나눠서 먹으려고 했는데 최소 주문금액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칭따오 가격은 센편이다.. 넣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