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운동장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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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사직동: 마라섬 부산 사직점부산 2024. 3. 24. 16:00
서울로 올라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집 근처의 새로운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원래는 사직역 바로 근처에 있는 돈가스집을 가려고 했는데 설연휴 끝난 다음날이라 그런지 사장님이 오픈을 안 했더라. 분명히 설 연휴인 월요일까지만 쉰다고 되어 있었는데 말이다.. 하하하하.. 그래서 급하게 갈 곳을 찾다 어쩔 수 없이 무난한 마라 집으로 선택하였다. 사직운동장은 나름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마라집이 진짜 많다. 고민 끝에 새로 생긴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사실 딤섬이 조금 먹고 싶기도 했다. 가격은 나쁘지 않다. 미니 꿔바로우도 있어 먹어볼까 했지만 오늘은 딤섬을 먹기로 해서 딤섬으로...ㅎㅎ 지금 보니 아예 1-2인용 타겟으로 미니미니 꿔바로우도 있구나! 엄청 똑똑하게 장사하시는구먼... 마라탕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