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nd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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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월곡: This And That 디스앤댓서울 - 강북권 2023. 12. 4. 16:00
한 골목을 마주 보고 무려 3곳의 카페가 생겼다... 여기는 기억에 한식 뷔페를 팔던 곳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 카페가 들어섰다.. 허허허 허.. 도대체 한국에는 왜 이렇게 많은 카페들이 생기는 걸까.. 요즘 트렌드에 맞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한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데 뭔가 불편하다.. 전화로 받는 ARS처럼 곧 있으면 대화로 주문을 받는 무인화 시스템도 만들어지지 않을까.. 오늘의 주인공 플레인 크로플 (3,500원)!! 우리 나이 드신 형님들이 크로플을 못 드셔봤다고 하여 주문해 봤다. 후후 나는 이미 먹어봤지만.. 처음 먹은 곳이 무진장하게 달았던 곳이라.. 이곳 크로플이 오히려 더 입맛에 맞았다. 그런데 또 그 미치도록 달고 바삭한 크로플이 그립기도 하고만. 날이 추워 나는 따뜻한 커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