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대기가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앞에 8팀만 있더군.. 대략 2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다!!
기본 세팅!!!
차돌들기름국수(13,000원)!! 요즘은 뭐 보편화돼버리긴 했지만 그 당시에 먹었을 때는 나름 충격적이긴 했다..ㅋㅋ 적당히 달달하고 기름진 녀석..! 여전히 맛있긴 하더라! 가끔씩 씹히는 들깨의 고소한 맛이 굿굿!!
살짝 아쉬웠던건 면이 미지근했다는 거라고나 할까. 어차피 비빔국수 느낌인데 정말 차갑게 해서 주시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왔으니 새로운 메뉴들이 많더라! 고른 메뉴는 마라차돌순두부(16,500원)!!
마라탕 베이스이긴 한데 희한하게 한식 느낌이 난다!! 오묘하게 맛있다. 적절하게 느끼한 맛도 잡아줘서 강추강추!! 그런데 밥이 너무 꼬들밥이라 내 스타일은 아니더군..ㅋㅋ
배가 조금 부르긴 했지만 무리해서 주문해 본 미나리새우전(20,000원)!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배가 불러서 그런가 살짝 느끼하긴 하더라. 그런데 저 간장 소스가 너무 달달해서 전이랑 조화가 좋더군..ㅋㅋ 새우가 엄청 큼지막하고 뭐랄까 약간 건조가 된 건지 쫀득함이 강력하더군..!!! 그래서 미나리는 남겼지만 새우는 다 먹었다..ㅋㅋ
우리 먹보 동생들과 왔어야 더 푸짐하게 이것저것 맛봤을텐데..ㅋㅋㅋㅋ 먹보들이 그립구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