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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홍릉: 홍능갈비 본점
    서울 - 강북권 2026. 6.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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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찾은 홍능갈비!!!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꽤나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았다.

    홍능갈비 본점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 85

    내가 청량리의 터줏대감이다라는 느낌을 한껏 풍겨주는 간판..!! 바로 옆 구역이 재개발 진행 중인데 언젠가 홍능갈비 구역도 진행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쉽사리 재개발에 참여를 할까 싶기도 하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둬서 자리 세팅은 되어 있더라. 고기를 구워 먹으면 무조건 2층으로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것 같기도 하다.

    반찬들..!

    양념갈비(1인분 51,000원)로 6인분을 주문했다. 갈비 전체 샷은 찍지 못했다. 여기는 담당 서버 이모님이 구워주시고 이것저것 관리를 해주신다. 약간 말투가 퉁명스러운 것 같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엄청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더라. 사연이 있더군..ㅋㅋㅋ

    작년에는 못 봤던 도라지무침!! 오호 갈비와의 궁합이 나쁘지 않더군.

    서비스로 나오는 육회! 처음 오신 분들이 조금 있어서 서비스 육회에 엄청난 감탄을 연발하시더라 ㅋㅋㅋㅋ 맛은 괜찮다.

    다 구워진 고기 한점..!! 맛은 괜찮다. 간이 세서 내 스타일..ㅋㅋ

    공깃밥과 함께 나온 된장! 의외로 된장이 맛있더라!! 나도 밥을 먹을 걸 그랬나.

    이모님이 맛보기는 양이 적다며 그냥 기본 사이즈로 주문하라고 약간 강요하시더라. 여하튼 물냉면 기본 (11,000원)!

    그리고 비냉 기본 (11,000원)! 나는 많아서 결국 반만 먹고 남기긴 했다..ㅋㅋㅋ

    고기 맛은 나쁘지 않은데 말이지. 보니까 약간 내가 오기 전 이모님이 우리 일행에게 약간 무례하게 하신 부분들이 있더라. 최종적으로 우리가 갈비를 시켜서 마음이 누그러뜨려지신 건지..ㅋㅋ 뭔가 이모님이 테이블마다 계산되는 결제 금액의 일부를 인센티브 형태로 받는 게 아닌가라고 추측해보긴 했다. 나중에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며 상황을 들어보니 딱히 앞으로 갈만한 집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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