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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용두동: 어머니 대성집서울 - 강북권 2024. 10. 30. 16:00반응형
제기동과 신설동역 사이에 있는 어머니 대성집!!!
한 11시 정도에 도착하면 가게 앞 주차자리가 비어있다..ㅎㅎ
기본 반찬!!
다들 육회비빔밥 (17,000원)을 주문하셨다.
육회비빔밥에도 이렇게 해장국 국물이 나오긴 한다..
그런데 오늘은 온전한 해장국 (12,000원)이 먹고 싶어서 나만 해장국을 주문해 봤다. 아쉽지만 밥이 이미 토렴 되어 있는 해장국이었다. 뭐 그래도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훌륭하다. 확실히 맛으로 승부하는 해장국집이 맞다!
해장국에만 존재하는 선지..!! ㅋㅋㅋ 밥을 많이 못 먹긴 했지만 해장국 만의 매력이 있더라. 그런데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육회도 맛있어 보이긴 했다..ㅋㅋ
추가로 주문한 모둠수육 (45,000원)!! 고기뿐만 아니라 내장부위도 함께 나온다.
역시나 이것도 소금에..ㅎㅎ 고기도 맛있었고, 내장도 생각보다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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