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시청역: 만족오향족발 시청점서울 - 강북권 2025. 9. 8. 16:00반응형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서울 3대 족발집, 만족오향족발!!! 이제는 여기저기 분점을 내신 것 같은데 같이 간 선배얘기로는 본점이 확실히 맛이 다르단다..ㅋㅋㅋ
여하튼 급하게 회의를 빨리 마치고 직장인들 퇴근 시간 딱 10분 전인 오후 5시 50분에 도착했다. 다행히 빈자리가 있더라. 하지만 곧 있으니 손님들로 가득..! ㄷㄷㄷㄷ

이야 정말 거의 한 5년 만에 와서 그런지 태블릿 메뉴판에다가.. 뭐가 많이 바뀌었더라. 원래 보쌈을 팔았었나. 기억이 아리까리하다. 여하튼 족발집에 와서 보쌈을 먹기는 아쉬워서 당연히 족발 메뉴 중에 골라봤다. 어라 그런데 여기 불족이 생겼네. 그래서 불족이 포함된 반반족발 대 세트를 주문했다. 만족 오향족발의 아이콘인 만둣국과 기본 반찬들이 착착 세팅되었다!

기본족발과 불족발!!! 살코기보다는 쫀득한 비계가 많아서 완전 내취향이더라..ㅋㅋ

막국수 등장!!

여기.. 진짜 여전히 맛있더군.. 쫀득한 비계는 어찌나 감칠맛이 가득하던지...

불족도 너무 맛있었다. 하지만 확실히 불족 양념 때문에 만족 특유의 감칠맛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었다.

밥이 좀 필요해서 추억의 도시락(6,000원)을 주문했다!!!

쉐끼쉐끼 섞어서 완성!!! 크.. 오늘은 밥도 맛있더라. 바삭하게 튀겨진 계란 프라이에 소시지.. 그리고 콩자반.. 굿굿!!

잘 먹는 분들이랑 함께 가서 ㅋㅋㅋ 족발만 대자(44,000원)를 하나 더 주문했다!! 이번에는 액기스인 쫀득 비계뿐만 아니라 살도 가득 있는 부위도 같이 나오더라. 퍽퍽살도 어찌나 잘 삶았는지 완전 부들부들하던데..ㅋㅋ 다들 배가 불러서 그런지 결국 살코기만 남겼다..ㅋㅋ

예전에 고딩 친구들 데리고 왔었을 때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또 예전의 폼이 돌아온 것 같기도 하네 ㅋㅋ 역시 서울 3대 족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만한 곳이다.
728x90반응형'서울 - 강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식] 외대앞: 영화장 (0) 2025.09.20 [중식] 서울역: 복성각 (1) 2025.09.10 [일식] 이문동: 차칸스시 (0) 2025.09.06 [양고기] 성북구청: 양슐랭 (2) 2025.09.02 [중식] 회기동: 풍태 (2)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