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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이문동: 호헌장담서울 - 강북권 2025. 12. 1. 16:00반응형
역시나 신축 아파트 근처에는 뭔가 엄청 새로운 식당들이 생기나 보다...
센터분들과 함께 방문하게 된 호헌장담..!! 뭔가 센스 있는 이름이다.

대규모 인원이라 따로 분리된 방을 배정받을 수 있었다..!! 이야 방까지 있고.. 굿굿..!!

메뉴판이 키오스크가 아닌 것도 살짝 마음에 든다..ㅋㅋ 이런 꼬질꼬질한 느낌의 메뉴판이 묘하게 그립다. 키오스크로 주문만 하던 세대의 친구들로만 가득해진다면 이런 것도 레트로 하게 느껴지겠지.

완전 술집이구만....ㅋㅋㅋ 아니 왜 다들 나에게 술 드시고 싶으시면 술 시키라고 하는 거야..ㅠㅠ 엉엉.. 전 술쟁이가 아니라고요..ㅠㅠ 한 번의 실수가 참 많은 부작용을 낳는구먼.

나는 4인 테이블에 앉아서 실패 없는 전골 한상 (85,000원) 차림을 받았다. 기본 세팅!! 어라 생각해 보니 김치 같은 것들은 아예 먹어보질 않았네..ㅋㅋㅋ

신선한 토마토에 발사믹..!! 굿굿!!

몇몇 분들이 네이버 알림 받기 이벤트를 신청하셔서 알배추 샐러드를 추가로 받았다..!!

오.. 뭔가 색다른 맛인데 괜찮다. 그런데 좀 간이 세더라. 고기가 꽤나 짜서 배추랑 같이 먹어야 맛있다. 나는 근데 묘하게 또 이 짠맛에 중독이 되긴 하더군..ㅋㅋ

곤드레밥..!!

정말 꼬슬꼬슬하게 맛있게 익은 솥밥이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이 알배추샐러드의 짠 고기랑 함께 먹으니 간이 딱 맞더군..!!

메인 요리인 아롱사태 전골!!!

살짝 맛이 심심하더라..ㅎㅎㅎ

육회와 감태!!!

감태에 육회를 잘 싸서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니 괜찮더라! 아니 근데 경상도도 아니고 빨간 양념 육회라니..ㅎㅎ

2인 테이블은 시그니처 솥밥 (69,000원) 세트로 주문하셨고 그렇게 해서 고등어솥밥을 조금 받아봤다. 살짝 고등어 냄새가 나긴 했는데 오잉 이거 은근히 묘하게 맛있더라. 맛잘알 박사님이 고추냉이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거라고 해서 함께 먹으니 딱 그 생선 특유의 비릿한 맛도 좀 잡혀서 더 먹기 좋더라!!! 아 뭐랄까.. 맛이 없지는 않은데 그 냄새는 싫고.. 복잡한 기분이었다. 과연 다음에 오면 나는 어떤 솥밥을 시키고 싶을까.. ㅋㅋ

조금 시간이 걸려서 나온 애호박채 전!!! 거의 밀가루가 없이 애호박채로만 구워진 녀석이더라. 바삭함은 살짝 부족하긴 했지만 맛이 또 은근히 매력적이더라.

후식과일..!!! 너무 셔..!!

추가 후식 초코바까지..!!

확인해 보니 주차장도 있는 것 같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다들 손님들 모시고 오기도 좋을 것 같다고 극찬을 하셨다!! 어찌 이런 좋은 곳들을 잘들 찾으시는 걸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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