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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경복궁역: 홈보이서울서울 - 강북권 2025. 12. 21. 16:00반응형
가보고 싶었던 중식당인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홈보이서울을 방문했다.
샛길 같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잠깐 헤매긴 했다..ㅋㅋ 바로 옆에는 갈비가 맛있다는 사직로가 있더라..ㅋㅋ 다음 기회에 또 방문할지도..?ㅋ

생각보다 메뉴 가격이 나쁘지 않다. 환율 생각해 보면 미국 물가랑 비슷한 듯.. 어라 그럼 가격이 비싼 건가..ㅋ

2인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도저히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다..ㅎㅎ

충칭 마라 치킨(22,800원)!! 미국에서의 추억을 되새겨 보면 충칭치킨은 좀 식당마다 만들어주는 방식이 달랐던 것 같다. 어디는 튀김옷이 아예 없이 닭을 볶아서 주셨던 것 같기도 하고 어디는 정말 바삭한 닭고기 탕수육에 매운 고추를 같이 튀겨 주시기도 했고 말이다. 여기는 약간 바삭한 크리스피 순살치킨에 중국 향신료를 가득 뿌린 곳이더라.

마라향이 그렇게 세진 않았지만 은은하게 나는 것이 맛있더라. 마요네즈 소스와의 조화도 좋았다. 그래도 반 정도밖에 못 먹어서 남은 건 포장을 하고 가져가 다음날 출장 갈 때 기차에서 먹었는데 그때도 맛있긴 하더라..ㅋㅋㅋ

조금은 늦게 나온 밑반찬.. 어라 짜사이가 없다..ㅎㅎ

뭔가 판다 익스프레스를 생각하며 주문해 본 비프 차우멘 (13,800원)!! 어라 그런데 여기 싸구려 면이 아니라 완전 보들보들한 에그누들 같은 걸 사용했더군. 양념도 몽골리안 비프에 사용하는 달달한 불고기 소스..!! 에잉 너무 한국화가 되었잖아..ㅋㅋㅋ 그래도 이건 미국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다..ㅋㅋ

다음에는 잘 먹는 친구들을 우르르 데리고 와서 이것저것 먹어보면 좋겠다 싶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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