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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청량리: 페스카데리아서울 - 강북권 2026. 2. 11. 16:00반응형
어쩌다보니 엄마와 청량리 인근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원래 가려고 했던 현덕육회는 일찍 갔음에도 자리가 없어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하다가.. 검색을 하다보니 바로 근처에 처음 보는 식당이 있더라?!
뭐야.. 이런곳에 식당이 있어 하고 가봤더니 어라 뭔가 이질적인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페스카데리아....!!! 영어가 유창한 가게 주인분과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신나게 요리를 하고 있었다. 식당에도 뭔가 젊은 사람들이 꽤나 많이 와 있더라.. 우와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거야 싶다..ㅋ 하긴 나도 왔는데 말이지.

역시나 최신 식당답게 주문은 QR로 해야한다. 효율적이긴 하지..ㅎㅎ

칵테일을 마시긴 그래서 뭔가 히비스커스 음료 같은걸 주문했다. 가격표가 네이버에는 안나오네..ㅠㅠ 여하튼 대략 5,000원 정도였던 듯? 양은 매우 작지만 맛있긴하다. 그렇게 달지 않고 시지도 않다..ㅎㅎ 상큼 달달? ㅎ
멕시코식 튀긴 만두라고 할 수 있는 쵸리조 엠파나다(16,000원)를 주문해봤다.
위에 있는 녹색 소스가 살짝 알싸하게 매운 맛을 주긴 하더라. 만두소는 다진 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좀 특이하긴 하며 살짝 예상을 벗어나는 맛이긴 했다..ㅎㅎ 맛은 쏘쏘...ㅎ

날이 춥긴해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해산물 까스웰라(23,000원)를 주문해봤다. 이것도 양이 좀 작다.

해산물이 엄청 풍성하진 않지만 그래도 맛은 있다.

쭈꾸미로 추청되는 녀석도 먹어봤는데 그래도 괜찮더라.

조금 배가 고픈 감이 있어서 쉬림프 타코 (11,000원 추정)를 주문해봤다.

아니 근데 여기 튀김이 예술이네...ㅎㅎㅎ 타코 완전 개존맛이다.. 뭔가 전체적을 식감도 내가 좋아하는 바삭함이 강조되어 있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더라.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양이 좀 적은 느낌이지만.. 2차 술 마시러 오는 곳이라고 생각해보면 또 나름 나쁘지 않을지도.. 다른 메뉴들보다는 타코를 한번 배불리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청량리.. 확실히 젊은이들이 늘어나다보니 이런 신기한 식당들도 생기는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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