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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옥수: 로컬릿서울 - 강북권 2026. 2. 13. 16:00반응형
흑백요리사 1에 나온 셰프가 운영한다는 식당.. 로컬릿을 방문해 봤다.
처음으로 그 유명한 옥수동에 와봤는데 우와.. 도로가 진짜 장난 아니더라... 식당도 묘하게 오르막길에 있었고 말이다. 여하튼 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도저히 내가 들어갈만한 각도가 아니더라. 몇 바퀴 돌면서 실패하고.. 공영주차장도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려다 그냥 건너편 상가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다행히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ㅎㅎ 하지만 여기는 주차 때문 에라도 안 올 듯..ㅠ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뷰..ㅋㅋ

식당 내부는 건물 외관에 비해서는 매우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다. 주문은 모두 태블릿으로..ㅎ

식전빵을 수제잼과 함께 내어 주셨다. 쨈이 맛있었는데 빵을 너무 적게 주신듯..ㅠㅠ

뭐였지. 여하튼 녹색 채소에 치즈랑 견과류를 갈아서 만든 잼..! 엄마는 달지 않아서 이게 제일 맛있었단다.

요건 라즈베리? 여하튼 맛있게 단 일반적인 잼이다.

요전 당근잼..! 당근 특유의 맛이 살짝 나긴 하지만 그래도 묘하게 건강한데 맛있는 느낌?ㅋ

여길 간다고 얘길 하니 맛은 괜찮은데 양은 적은 편이라고 들어서 엄마와 갔지만 메뉴는 3개를 주문해 봤다. 일단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알배추구이(11,000원)!! 엄마는 그냥 배추구나 하셨지만 ㅋㅋ 사실 그렇긴 했지만 또 불에 잘 구워주니 묘하게 풍미가 있더라.

여기는 확실히 가격대는 높은 편은 아닌데 서버분들 교육을 엄청 잘 시킨 것 같더라. 애피타이저를 먹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메인은 언제 가져다 드릴까요라고 먼저 물어봐서 감사하더라. 둘 다 천천히 먹는 편이라 메인은 조금 있다가 가져다 달라고 말씀드렸다..ㅎㅎ 그렇게 에피를 잘 먹고 받은 라고 리카토니(22,000원)!! 저런 면이 은근히 식감이 쫀득해서 재밌더라. 맛은 사실 무난한 편이었다.

조금 늦게 나온 감이 있는 피클..! 이것도 수제 느낌이 물씬 나더라. 달지 않고 괜찮다.

대표 메뉴 중의 하나인 호박 까넬노니(20,000원)!! 음식은 가져오실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도 덧붙여 주신다. 생면에 호박무스를 말아서 잘 구운 요리란다.

호박 소스를 듬뿍 뿌려 먹어보았다.

뭔가 살짝 예상 가능한 맛이면서도 슴슴하니 맛있더라.

전반적으로 맛도 그렇고 평균 이상의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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