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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커리] 대전역: 성심당 대전역점
    기타지역 2026. 3.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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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 모임은 취소되어서 아침에 일어나는 대로 서울로 갈 요량으로 기차표를 구했다. 생각보다 더 일찍 새벽에 일어나서..ㅠㅠㅠ 기차표를 더 이른 시간으로 해도 되었었는데..ㅠㅠㅠㅠ 여하튼 애매한 시간인 8시 30분대 표로 결제를 해버려서 취소 수수료도 만만치 않은 상황..! 그래서 아침도 먹을 겸 성심당 빵이나 사서 먹어보자 싶더군. 하지만 성심당 빵집 오픈 시간이 빨라도 8시 정도더라. 다행히 대전역 점은 7시에 오픈을 하여 조금 일찍 대전역으로 출발해 봤다.

    대략 7시 30분 정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입장 줄은 없었다. 하지만.. 가게 내부에는 은근히 사람들로 가득하다..ㅋㅋ 미친..ㅋㅋ

    오늘의 픽.. 명란바게트(3,800원)!!

    아침 식사로 낙점된 햄치즈크로와상(3,500원)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골라버린 후렌치파이(2,000원)!! 이 녀석은 사진을 따로 찍지 못해서 후기를 여기에 남기자면..ㅋㅋ 뭐 딱 예상가능한 맛이다. 시럽에 절여진 후렌치 파이..!!!

    신제품이라는 부추고로케(2,300원)!! 요건 고로게 소가 아예 부추빵이랑 똑같더라! 대신 칠리소스가 골고루는 아니지만 들어가 있어서 밸런스를 잡아준다. 부추빵 자체를 막 좋아하지는 않아서 살짝 아쉬운 느낌이더라. 그래도 칠리소스덕에 느끼함이 많이 잡히는 편!

    가성비 메뉴 생도나스(1,700원)!

    아침 식사는 역 내부의 벤치에서 해결했다..ㅋㅋ 명란바게트는 포장부터 요란하다.

    참 성심당은 가격도 착한데 포장도 성실하게 해 주신다. 유명한 녀석이지만 먹어보는 건 처음이다. 사실 해산물의 비린맛을 좀 잘 느끼는 편이라 좀 걱정하긴 했는데 명란 특유의 향이 남아있긴 해도 그렇게 강하지 않더라. 적절하게 짠데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좀 불량 식품스러운 느낌이랄까..!! 1/3 쯤 먹고 집에서 오븐에서 데워 먹었는데 의외로 차갑게 먹는 게 더 괜찮았던 것 같다.

    햄치즈 크로와상은 딱 예상가능한 맛이다. 

    보이는 것처럼 소가 든든하진 않다. 그래도 크로와상에 뿌려진 설탕시럽 때문에 단짠이 적절하게 가미되어 좋긴 하더라.

    마지막 후식으로 선정된 생도나스..!! 흠. 요건 막 특색 있는 느낌은 아니긴 했다.

    유별나게 맛있는 빵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평균 이상 맛의 빵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게 성심당의 매력 아닐까..!! ㅋㅋㅋ 아 딸기시루인가 그 녀석도 먹어보고 싶기는 한데.. 막 1시간씩 줄을 서서 먹고 싶지는 않네.. 성심당의 인기는 언제 사그라들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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