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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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부산대: 스시심부산 2024. 12. 27. 16:00
다시 찾은 스시심! 오늘도 B코스로 먹었다. 하지만 이날은.. 내가 숙취로 정상이 아니어서...ㅠㅠ 예약금만 아니었어도 취소했을 텐데...ㅠㅠ 울며 겨자 먹기로 찾아갔다.. 아무튼 이런 상태임을 감안하고 리뷰를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12시 예약이었는데 조금 늦어 버렸다..ㅠㅠㅠ한 10분 가량 늦어서 우리에게는 급하게 애피타이저 메뉴들을 하나씩 주셨다. 메뉴가 뭔지 적지를 않아서 5월에 방문한 기록을 보고 하나씩 적어본다. 일단 촤완무시 계란찜..!! 지난번과는 살짝 느낌이 다른데 맛은 비슷했다. 하지만 워낙 속이 안 좋아서... 느끼한 맛이... 좀...ㅠㅠ전복찜과 내장크림소스!! 이 날은 술 기운 때문인지 비린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 그래도 그걸 감안하더라도 맛있게 먹었다.지난번과 다르게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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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부산대: 스시심부산 2024. 6. 19. 16:00
어버이날을 맞아 조금 비싼 곳에서 식사를 하였다. 추천받은 오마카세 집은 스시심타카이 였는데, 이곳은 예약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찾아보니 스시심타카이 사장님이 스시심에서도 일을 했다가 따로 차린 식당인 것 같아 맛도 비슷하리라는 생각에 예약이 그래도 편한 스시심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다. 아쉽지만 어버이날 당일은 이미 예약이 차 있어서 그 주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안에 이미 대기하고 계신 손님들이 있었다. 딱 예약 시간이 되자 자리로 안내해 주셨다.대기 시간을 틈타 한번 살짝 사진을 찍어봤다. 총 9석이다.술을 주문할겸 메뉴판을 받아봤다. 우리는 오마카세 B (60,000원) 메뉴로 주문했다.소주 가격이 조금 세긴 하구만.. ㅎㅎ 동생은 생맥을 한잔 시켰고 나와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