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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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한국외대앞: 촨커 2탄서울 - 강북권 2022. 8. 8. 16:00
와따시노 탄조비를 축하해주기 위해 호 박사와 철 박사가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사실 케익 먹기 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케익 가게가 얼마나 핫할 곳인지 한번 보고자 본 내용보다 먼저 올려봤다. 여튼 지난 3월에 방문 이후 4개월 조금 넘어 다시 오게 되었다. 그만큼 스리슬쩍 생각났던 곳이었다고나 할까. 2022.03.04 - [서울 - 강북권] - [중식] 한국외대: 촨커 [중식] 한국외대: 촨커 촨커(串客): 꼬챙이 관에 손님 객... 꼬챙이 손님이라니.. 무슨 뜻이지..? 꼬치집이라는 얘기겠지...ㅋㅋ 여튼 이곳 꿔바로우가 유명하다는 철 박사의 얘기에 오랜만에 호 박사와 저녁 식사 자리를 anni-food.tistory.com 주차는 예전에 주차했던 가게 앞 그 자리에 주차했다. 진짜 절묘하게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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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한국외대: 촨커서울 - 강북권 2022. 3. 4. 16:00
촨커(串客): 꼬챙이 관에 손님 객... 꼬챙이 손님이라니.. 무슨 뜻이지..? 꼬치집이라는 얘기겠지...ㅋㅋ 여튼 이곳 꿔바로우가 유명하다는 철 박사의 얘기에 오랜만에 호 박사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나는 골프레슨을 끝마치고 자전거로 이동했고 둘은 차로 이동했는데.. 자전거가 더 빨랐다..ㅋㅋ 다행히 주중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있었다! 가게가 위친 한 곳이 대학가 치고는 뭔가 으슥한 곳이긴 했다. 그러고보니 정말 경희대랑 외대 딱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동네가 음울한 느낌이었던 걸까. 가격대가 나쁘지 않다. 양꼬치도 무려 개당 1,000원!! 이게 대략 10년 전 모교 근처 양꼬치 집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8개에 10,000원 정도 하는데 말이다..ㅠㅠ 감격..!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