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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식] 센텀시티역: 딤딤섬 센텀시티점
    부산 2026. 3.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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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점 9층에 위치한 딤딤섬을 방문하였다. 주말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도 대기가 30팀이나 있다..ㅠㅠ

    대략 40분을 기다려 입장..ㅠㅠ 뭐 다행히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소파나 앉을 곳이 꽤나 있어서 버틸 수가 있었지..ㅠㅠ 아니었으면 좀 힘들었을 듯.. 이렇게 인기 있는 것이라니..ㄷㄷ 그래도 5인이라 가장 안쪽 조용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세트도 좋지만 우리는 단품으로 아작낼 생각이다..ㅎㅎ

    시작은 신메뉴부터 먹었다. 삼겹차슈 바오번 세트 (2 pcs, 15,000원)!!

    번이 너무 적게 나와서 번을 쪼개 먹었다. 먹는 폼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이렇게 탄수화물 비중을 줄인 쪽이 훨씬 맛있긴 하다. 일단 양념이 살짝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인데 너무 조화롭더군. 오이도 수분을 쫙 빼놔서 꼬득꼬득한 식감이 훌륭했고 양파도 매운기가 싹 빠져있더라. 적절히 고수까지 추가해서 먹으니 완전.. 대존맛..!

    나중에 바오번 추가 (2 pcs, 3,000원)하고 1세트를 더 시켜서 야무지게 먹었는데 확실히 번이 너무 많으면 살짝 자극도가 떨어지는 듯..ㅋㅋ 그래도 이런 조화도 좋았다.

    엄마가 좋아하는 크리스피 창펀(10,000원)!! 뭐 내가 봐도 이건 호불호가 없을 맛이다. 바삭한 튀김새우가 들어간 창펀..! 게다가 소스도 달짠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ㅎㅎ 이것도 2개를 시켜 먹었지.

    매콤한게 필요해 보여서 주문한 마라완툰 (5 pcs, 7,000원)!! 1인당 하나씩 나눠 먹기 좋기도 했고 말이지. 마라맛이 살짝 부족하긴 해서 아쉽긴 하더라.

    제수씨의 선택은 하가우 (4 pcs, 7,500원)!! 흠.. 뭔가 새우가 싱싱하긴 한데..ㅎㅎ 내 스타일은 아닌 듯..ㅎ

    채소 섭취를 위해 주문한 청채 배추찜 (6,000원)!! 달큼한 배추에 간장 소스의 조화가 입가심하기 좋더군.

    뭔가 고기호빵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 차슈 바오 (3 pcs, 7,500원)!! ㅋㅋ여기는 빵도 맛있고 고기 간도 좋고..ㅋㅋ

    너무 먹던 것만 주문한 것 같아서 주문해 본 차슈창펀 (9,000원)!! 양이 엄청 푸짐하다..! 그런데 흠.. 맛이 나쁘진 않은데 살짝 뭔가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맛이더라. 창펀은 확실히 크리스피 창펀이 최고인 듯..ㅋ

    새우를 좋아하시는 제수씨의 픽은 새우 부추 교자 (4 pcs, 7,000원)!! 무난한 맛이더라.

    뭔가 입가심을 위해 주문한 마라우육탕면 (12,000원)!!! 적절한 마라맛이 나쁘지 않았다. 

    후식으로 주문한 피기커스타드 번 (3 pcs, 7,000원)!! 커스타드 크림이 조금 느끼하긴 하지만 또 이런 달달한 게 들어가야 식사의 마무리를 맞이할 수 있지..ㅋㅋ

    요건 동생네의 오리구이 덮밥 (14,000원)! 확실히 오리구이를 시키는 것보다 이게 가성비는 더 좋은 것 같다. ㅎㅎ 살코기도 많고 맛도 슴슴하니 좋다.

    뒤늦게 나온 가지딤섬 (3 pcs, 7,000원)!! 이건 소가 약간 뭔가 어묵 같은 느낌의 녀석이라 아쉽긴 하더라. 진짜 새우살이나 고기를 넣어주셨으면 조금 더 고급진 맛이었을 텐데 말이지..ㅎㅎ

    저축해 둔 상품권을 쓰러 오긴 했지만 확실히 딤딤섬 괜찮은 곳인 것 같긴 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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