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양식] 청량리: 버거베어
    서울 - 강북권 2024. 12. 23. 16:00
    반응형

    청량리에 대형주상복합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이것저것 체인점들이 상가동에 입주하였더라. 체인점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초창기 성장해나가는 체인점은 다른 느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래도 조금은 시도해보는 편이다..ㅋㅋ

    그렇게 해서 방문하게된 버거베어!!! 버거베어 간판보다는 노벰버 라운지가 더 눈에 띄여서 지나쳤다가 이상해서 다시 찾아가보니 노벰버 라운지와 같이 운영되는 곳이더라..!!

    협업의 크로스!! 2층이 노벰버 라운지라는 카페 겸 공유 공간인 것 같고 1층 구석에 버거베어가 조그맣게 입점해 있다. 그래도 다이닝 공간이 한 1-2 테이블은 있었던 것 같다. 자리가 모자라면 2층 노벰버 라운지로 가면 된다. 대부분 거기서 드시는 듯?

    가격표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그런데 뭐 근처 직장인들에게 식권으로도 판매가 되었나보다..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열심히 우리 햄버거를 조리중이시다.

    우리는 포장해서 내 사무실에서 식사를 했다. 둘다 한우 시그너치 버거(8,900원)!! 

    생각보다 신선하고 맛있다..! 예전에 버거킹 와퍼가 딱 이런 신선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아니지..ㅠㅠ 여튼 야채로 싱싱하고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다. 포장지가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히 먹어야 한다.. 소스가 흐를 수 있다..ㅠㅠ

    감튀 대신 주문해 본 버거베어 치킨 윙 (5,000원)! 철 박사의 추천으로 주문해봤다.

    뭐 사실 맛 없기는 어렵지만 ㅋㅋ 닭날개 하나에 천원이라..ㅋㅋㅋㅋ

    기대했던 것보다는 놀라운 맛이었다고나 할까..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