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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전포동: 희와제과부산 2025. 8. 25. 16:00반응형
부산빵지순례의 핵심 빵집으로 알려진 희와제과.. 무려 삼고초려 끝에 방문해 보았다. 첫 번째 방문 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고 두 번째 방문은 근처 식당 간 김에 들려보았는데 영업종료 시간이 2시간이나 남았으나 이미 매진되었는지 영업종료..ㅋㅋ 세 번째 방문은 평일 12시 이전에 방문을 하였더니 줄은 서지 않아도 되더라..ㅋㅋ
과연 뭐가 얼마나 맛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휘낭시에를 골랐지만 나는 일단은 무난한 빵들로 골라봤다. 첫 픽은 흑임자소보루(4,600원)!!

이날은 맘모스빵은 안 나온 거 같더라..ㅠ

인기메뉴 중 하나라는 감자체다모짜(5,300원)!!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인 밤팥빵(5,200원)!!

감자체다모짜는 엄마랑 같이 스타벅스 가서 점심 겸 하나를 먹어봤다. 뜨끈한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맛은 좋더라. 일단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하게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있다고나 할까..ㅎㅎ

이게 우리의 점심이니까 밤팥빵도 조금 먹어보기로 했다. 감자빵과 마찬가지로 빵 무게가 상당하다. 밥 한 공기 넘는 무게..ㅎㅎ

팥과 밤이 진짜 가득 들어있다. 팥소가 저렇게 많음에도 하나도 달지 않다. 오히려 담백해서 엄마는 완전 극호..ㅋㅋ 나는 살짝 아쉬운 느낌? ㅋㅋㅋ 근데 또 묘하게 매력적이긴 하더라. 반 정도는 남겨두고 저녁에 간식으로 먹었다.

다음으로 흑임자소보로!! 이건 하루가 지나서 먹어서 그런지 막 그렇게 감동스러운 맛은 아니었다. 그냥 무난한 흑임자빵..ㅎㅎ 소보루가루가 하도 많이 떨어져서.. ㅋㅋㅋㅋ

막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몇 유명 빵들은 확실히 취향 맞는 사람들에게는 독보적인 맛을 제공하는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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