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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 소노펠리체 컨벤션 결혼식 + 식사 (양식)
    서울 - 강남권 2025. 11.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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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AMS 그룹의 막내 까까욱군의 결혼식으로 방문하게 된 소노펠리체 컨벤션센터!!! 무서운 코엑스를 돌파하여 가기는 무서워서 일단 역 출구를 나와 바깥 방향으로 걸어갔다..ㅎㅎ 하필 5번 출구는 공사 중이라서 6번 출구로 돌아나가 걸어갔는데 꽤나 거리가 되긴 하더라.

    드디어 도심공항 뒷편으로 도착..!!

    뭔가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살짝 혼란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엄청 헤매지 않고 찾긴 했다. 3층이었던 것으로 기억..ㅎㅎ

    생각보다 바깥쪽 홀이 넓더라. 스크린에 커플 사진이 대문짝만 하게 있더군.. 우와.. 나는 결혼 부끄러워서 못할 것 같다.

    욱이 대장님이 웰컴 드링크가 있다고 하여 얼른 가봤다. 스파클링 와인 한잔씩 마시며 애들과 수다를 좀 떨었다.

    의외로 좀 작았던 홀..!! 오 저렇게 바깥쪽 계단을 커플이 천천히 올라오는 걸로 식이 시작되었다. 이후에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결혼식처럼 신랑이 먼저 입장하고 신부는 아버님과 함께 버진로드를 걸어가는 거더군..ㅎㅎ

    까까욱군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ㅋㅋ 행복하게 사세요~!

    메뉴도 찍어봤다..ㅋㅋ

    오 아주 상세한 원산지 표기..!!!

    일단 자리마다 기본 반찬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설명하면.. 1) 겨자드레싱으로 숙성시킨 죽순과 소고기 야채샐러드: 의외로 상큼하고 괜찮았다; 2) 오이와 무로 만든 특제 수제 피클: 요것도 느끼한 맛을 잡기 적절한 샐러드였다; 3) 레몬크림소스 소프트완자: 흠.. 소프트하다기보다는 좀 딱딱했는데 무슨 완자였을까.. 좀 헷갈리는 맛이었다; 4) 칠리소스로 풍미를 더한 허브 향의 새우찜: 이건 딱 무난한 칠리새우; 5) 사과, 허브와 사워크림으로 맛을 낸 훈제연어 타르트: 흠.. 훈제연어라서 먹을만하긴 했는데 좀 소스가 시원찮았다; 6) 딜 프렌치드레싱을 곁들인 관자 찜: 흠.. 관자 같기는 한데 좀 너무 차갑게 식어 있기도 했고 너무 딱딱해서.. 이게 뭐지 싶었다..ㅠㅠ 전반적으로 조금 아쉬운 애피타이저였다고나 할까.

    갓 구운 빵 역시 너무 차갑게 식어 있더라..ㅠㅠ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단호박 크림수프는 처음에는 이게 뭐야 했는데 먹다 보니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더라.

    아니 근데 여기 음식을 너무 빨리 준다.. 잔치국수도 어느새 가져오셔서..

    육수까지 부어버리고 도주..ㅠㅠ 나는 천천히 먹는 편인데..ㅠㅠㅠ 그래서 나중에 먹을 때는 면이 다 불어버렸다.

    메인 메뉴인 씨겨자 소스로 풍미를 더한 호주산 꽃등심구이와 스위트 칠리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 사실 이건 호 박사의 스테이크였는데 굽기가 딱 좋아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다. 내 거는 아쉽지만 그냥 그랬다..ㅠㅠ 좀 질기기도 하고.. 사실 이런 단체 급식처럼 나오는 스테이크는 기대가 되진 않더라. 그래도 새우는 꽤나 맛있게 먹었다.

    깜빡하고 디저트를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티마리수 괜찮았다..ㅋㅋ 하나 남아서 그건 내가 먹었지롱..ㅋㅋㅋ 여하튼 의외로 엄청 배불리 먹었던 듯.. 이후 시간이 되는 아이들과 한 2시간 정도 수다를 떨다 헤어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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