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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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안암역: 오샬서울 - 강북권 2024. 3. 22. 16:00
안암역에 위치한 가성비 레스토랑 오샬..!!! 3, 4번 출구 쪽으로 나와 마주하는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다.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키오스크 주문으로 바뀌어있다. 이제 사람이 주문을 받는 시대는 끝났나 보다. 우리는 탄두리 치킨 1인 런치 세트 (15,000원)으로 주문했다. 샐러드가 나왔다.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맛이다. 내가 주문한 망고라씨(3,500원)!! 카레랑 먹을 때는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기본 밥이 나왔다. 나는 아예 건드리지도 않았네..ㅋㅋ 얘가 아마 치킨 티카마살라! 미국에서도 즐겨 먹던 맛인데 그 때의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것도 맛있다! ㅋㅋ 이건 비프발티로 추정되는데 소고기가 기름 부분이 많아 살짝 느끼하긴 했는데 나는 좋았다..ㅋㅋ 아마 이게 램칠리카다이? 매콤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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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안암: 오샬 Otsal 3탄서울 - 강북권 2022. 9. 22. 16:00
오랜만에 카레가 생각나 안암역 카레 맛집 오샬을 찾았다. 찾아보니 작년에 방문했었군 2021.04.16 - [서울 - 강북권] - [아시아] 안암: Otsal 오샬 [아시아] 안암: Otsal 오샬 예전에 이박사님과 방문을 하였던 오샬을 다시 찾아왔다. 메뉴판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2020.12.01 - [서울 - 강북권] - [아시아] 안암: 오샬 (Otsal) [아시아] 안암: 오샬 (Otsal) 점심 식사로 안 anni-food.tistory.com 아쉽지만 3층에 있는 식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항상 많은 편이다. 헐 2년 전과 가격이 동일하다.. 어마어마하구먼....! 4명이서 방문했는데 기본 세트 2인과 탄두리 치킨 2인 세트로 주문했다. 평일 점심은 여기에서 1,000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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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안암: Otsal 오샬서울 - 강북권 2021. 4. 16. 16:00
예전에 이박사님과 방문을 하였던 오샬을 다시 찾아왔다. 메뉴판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2020.12.01 - [서울 - 강북권] - [아시아] 안암: 오샬 (Otsal) [아시아] 안암: 오샬 (Otsal) 점심 식사로 안암역 인근의 영국식 커리집 오샬(Otsal)을 방문하였다. 오샬은 내가 고대 근방으로 이사 왔을 때부터 꾸준히 인기 있어왔던 식당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깔끔한 메뉴판을 보면 대충 anni-food.tistory.com 1인 1세트 주문시 모조리 다 리필이 된다! 세상에!! 싼 생맥주는 없고 그냥 산미구엘 밖에 안 판다고 하셨다..ㅎㅎ 우리는 기본 세트 1인 (12,000원)과 탄두리 양고기 1인 세트 (16,000원)을 주문하였다. 샐러드가 나왔다. 무난하다. 버터 난을 주문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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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안암: 오샬 (Otsal)서울 - 강북권 2020. 12. 1. 16:00
점심 식사로 안암역 인근의 영국식 커리집 오샬(Otsal)을 방문하였다. 오샬은 내가 고대 근방으로 이사 왔을 때부터 꾸준히 인기 있어왔던 식당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깔끔한 메뉴판을 보면 대충 식당의 퀄리티가 예측이 가능하긴 하다. 우리는 탄두리양고기 세트로 주문하였다. 초반에 세트메뉴 교차 주문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샐러드 대신 다른 메뉴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좀 복잡하긴 했는데 샐러드 대신 사모사와 인도식 치킨으로 바꿔주신다고 하였다. 인도 커리에는 라씨를 빼먹을 순 없지~! 스위트 라씨 (3,000원) 1잔!! 피클은 생각해보니 먹을 생각도 못했네..;; 라씨 덕인 것 같다. 램칠리카다이 커리다. 살짝 매콤하긴 했으나 그리 맵진 않았다. 치킨 마크니는 고소하고 달달하니 딱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