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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안암역: 오샬
    서울 - 강북권 2024. 3.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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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암역에 위치한 가성비 레스토랑 오샬..!!!

    3, 4번 출구 쪽으로 나와 마주하는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다.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키오스크 주문으로 바뀌어있다. 이제 사람이 주문을 받는 시대는 끝났나 보다. 우리는 탄두리 치킨 1인 런치 세트 (15,000원)으로 주문했다.

    샐러드가 나왔다.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맛이다.

    내가 주문한 망고라씨(3,500원)!! 카레랑 먹을 때는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기본 밥이 나왔다. 나는 아예 건드리지도 않았네..ㅋㅋ

    얘가 아마 치킨 티카마살라! 미국에서도 즐겨 먹던 맛인데 그 때의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것도 맛있다! ㅋㅋ

    이건 비프발티로 추정되는데 소고기가 기름 부분이 많아 살짝 느끼하긴 했는데 나는 좋았다..ㅋㅋ

    아마 이게 램칠리카다이? 매콤해서 인기가 많았던 메뉴다!

    런치세트라 기본 난이 나왔다. 예전에는 기본난을 얘기하면 다른 난으로 추가금 내고 바꿔주셨는데 키오스크로 주문하다 보니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건드리기 쉽지 않았다..ㅠㅠ

    난과 밥이 무한 리필이지만 우리는 처음 주신 양도 다 못먹었다..하하하하

    아 게다가 탄두리 치킨까지 있었지!!

    의외로 매콤하고 맛있었던 탄두리 치킨..!

    런치로 온다면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인 것 같다. 게다가 맛도 평타 이상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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