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뷔페] 웨스틴조선부산: 카멜리아 (조식)
    부산 2020. 10. 18. 16:25
    반응형

    웨스틴조선부산 호텔은 예전부터 뷔페가 괜찮기로 소문이 나있긴 했다. 예전에 한번 주말에 점심 식사를 하러 와보긴 했었는데 가격 대비 그렇게 만족스럽다는 느낌까지 받진 못했었다. 오늘은 투숙 혜택으로 공짜로 조식을 먹게 되어 실컷 즐겨보기로..!! ㅋㅋ 부산 힐튼과 마찬가지로 1인당 45,000원이다. 

    깔끔하게 준비된 과일류가 입구에서 우릴 맞이하고 있었다.

    그리고 요거트들..!! 규모나 이런 면에서 부산 힐튼의 다모임보다는 작은 느낌이었다.

    이 와인들은 꽤나 값이 나가는 녀석들이겠지..?

    가득 준비된 씨리얼류..! 아 여기도 두유가 준비되어 있어 나중에 후식으로 에스프레소 샷에다가 두유를 섞어 두유라테를 맛있게 먹었다.

    준비된 치즈류~ 이미 어제 저녁 라운지에서 실컷 먹었기 때문에 얘네들은 시식에서 제외..!

    신선한 쥬스들도 준비되어 있다.

    조선호텔 하면 빵이지!!! 종류는 많진 않았지만 하나하나 맛은 좋았다.

    커피!

    그리고 음식들..!! 광어찜은 내 입맛에는 별로..!

     

    오믈렛 세션..! 양이 많아 보여 주문하진 않았다.

    죽 및 국류~

    딤섬류!!

    아 그리고 역시나 한식류~!

    의외로 맛있었던 동치미 국물! ㅎㅎ

    신선한 샐러드 및 에피타이져류~

    역시나 연어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안내받은 자리는 역시나 오션뷰 자리~ 이 호텔은 어딜 가나 오션뷰다.. 하지만 아침 녘의 햇살은 너무 강했다.

    나의 첫 접시는 밥 위주! 저기 있었던 메뉴 다 괜찮았다. 고기류가 특히나!! 마파두부는 살짝 특이한 맛이었으나 나쁘진 않았다. 마셨던 토마토 주스도 적당히 달아서 좋았다.

    두 번째 접시는 애피타이저류!! 확실히 힐튼의 연어보다 비린맛이 더한 게 좋았다. 다모임보다 종류가 많진 않았으나 하나하나 음식에 신경을 쓴 느낌이 들긴 했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빵!! 슈가파우더가 뿌려진 저 빵..! 꽤나 괜찮다.

    요구르트는 각종 너트들과 함께 먹었다. 위는 내가 직접 만들어먹은 두유 라테! ㅋㅋ

    가족들 모두 힐튼보다 음식이 더 맛있었다는 평을 내렸다. 하지만 역시나 45,000원을 내고 먹기엔.. 왠지 찝찝하구먼..ㅋㅋ 나는 이 호텔에서 하루 더 머물게 되었는데 다음날도 동일한 조식이 나와서 실망..ㅠㅠ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